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사랑의 열매, (주)우리담배제주ㆍ도장애인총연합회와 연합모금 협약 체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주)우리담배제주(대표이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부형종)와 3일 사랑의 열매 사무실에서 우리담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장애인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주)우리담배제주는 창업1주년 및 DNA필터장착 담배 출시기념으로 제주지역에서 판매되는 우리담배 전 종류에 대해 한 갑당 30원씩을 적립하여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담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나눔” 협약식을 갖기로 한 것이다.

협약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모아진 적립금들은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소속 장애인단체 7곳(지체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신장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 제주DPI 등)에 심의를 거쳐 지원하게 된다.

김태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기회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각계의 여러 기업들도 나눔활동에 동참했으면 합니다.”라며 협약식을 개최하는 뜻을 밝혔다.

또한 (주)우리담배는 ‘위고 독도’ 담배를 출시하면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독도를 위한 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우리담배 전제품에는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이용한 DNA필터를 장착하였으며, 이 필터는 담배연기의 유해물질인 PAHs(다환방향족 탄화수소)계열의 미세발암물질, 환경 호르몬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