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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어피니티 청소년봉사동아리 자선공연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 소속 청소년봉사동아리인 어피니티(회장 양윤모)는 지난 15일 산지천 문화예술마당에서 제5회 'AFFINITY FOR YOU'를 개최해 자선공연을 갖고, 현장에서 모금활동을 펼쳐 모금된 성금13만원을 8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날 어피니티 동아리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번에 걸쳐 공연장에서 모금된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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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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