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6.4℃
  • 서울 4.7℃
  • 대전 9.1℃
  • 흐림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9.3℃
  • 광주 10.5℃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1.8℃
  • 흐림보은 8.2℃
  • 흐림금산 9.3℃
  • 흐림강진군 9.8℃
  • 흐림경주시 8.8℃
  • 구름많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제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개 사육농가’지속 정비

제주시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개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는 개 사육농가에 대한 단계적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개식용종식법(20242월 제정)’에 따라 20272부터 시행되는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유통·판매 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262월 말 기준, 음식물류폐기물을 재활용하던 개 사육농가 27개소 중 18개소(67%)가 폐업을 완료했다.

 

이는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 추진한 결과로 이번 조치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동물복지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신고자(개 사육농가)가 사업을 종료할 경우, 사업장 내 보관 중인 폐기물이 남아있지 않아야 하며 사업종료일로부터 20일 이내 폐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제주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가축분뇨 반출·처리 여부와 사육시설 철거 이행 상황까지 함께 점검하고 있다.

 

폐업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서는 사업장 내 잔존 음식물류폐기물의 적정 처리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한 뒤 폐업처리를 완료하고 있다.

앞으로도 잔여 농가에 대한 단계적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법 시행 일정에 맞춰 사전 안내와 행정지도를 강화해 개식용 종식 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식용 개 사육 종식과 함께 음식물류폐기물의 부적정 재활용을 근절해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오염 예방에 행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