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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수도, 기후변화 대비 체질 개선

제주지역 하수처리 수요 증가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하수처리 시설이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2,677억 원(국비 1,490억 원, 지방비 1,187억 원) 들여 공공하수도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늘어나는 하수처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1,318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동부·대정·색달·성산 하수처리장이 대상이다.

 

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는 올해 1,199억 원을 집중 투자해 2단계 사업인 전처리시설과 찌꺼기 처리시설, 내부방류관로(297m)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하수처리장은 처리 용량을 하루 12,000톤에서 24,000톤으로 2배 늘리는 증설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완공 후 가동한다.

 

대정하수처리장은 상반기 중 증설(하루 21,00034,000)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67억 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한다.

 

색달하수처리장은 8억 원을 투입해 증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성산하수처리장은 8억 원을 들여 증설(하루 1만톤12,000)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하수의 안정적인 이송을 위해 하수관로 49를 정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침수 대응사업(화북·대정하모 2)과 신규 사업인 맨홀 추락방지 설치사업 등에 1,359억 원을 투자한다.

 

 

제주도는 하수도 행정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45년 목표광역하수도정비 기본계획도 재정비한다.

 

하수리구역의 단계적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하수처리시설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담은 계획 고도화에 19억 원을 투입해 지역별 여건 변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형태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최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준공하였고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완공을 앞두고 제주 하수도 인프라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하수처리 수요 변화와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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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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