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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67억 투입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제주시는 올해 67억 원을 투입해 악성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31억 원을 투입해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연중 운영으로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통제초소 3개소를 상시 운영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축종별 가축전염병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18억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가축전염병 예방약품과 기생충 구제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 브루셀라·결핵병 특별검진을 강화해 감염축을 조기에 색출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서도 18억 원을 투입한다.

 

축종별 맞춤형 질병 컨설팅을 추진하고, 방역인프라 시설 및 소독시설 사업 등을 지원해 축산 현장을 중심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책임 있는 방역의식 고취를 통해 청정 제주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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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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