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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해녀 지원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는 관내 57개 어촌계 해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소득·복지 증진과 해녀 문화 보전,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15개 사업에 총 893,000만 원을 투자한다.


분야별 주요 투자 내용으로는 소득·복지 증진 및 해녀 문화 보전·홍보 분야 8개 사업에 781,300만 원, 조업환경 개선 분야 7개 사업에 111,7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소득·복지 증진 및 해녀 문화 보전·홍보 분야에는 고령해녀 현업수당 지원(115,200만 원), 고령해녀 은퇴수당 지원(285,000만 원), 신규 해녀 어촌계 가입비(1,500만 원), 신규해녀 초기 정착금(14,400만 원), 해녀문화 공연 운영비 지원(21,000 ), 해녀 질병 진료비(328,200만 원), 해녀 포토존 조성(3,000만 원), 어촌계 수산종자 방류(13,000만 원) 등이 포함된다.


조업환경 개선 분야는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8,600만 원), 수산시설 보수·보강(35,800만 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사업(2억 원), 해녀복 및 잠수장비 지원(39,300만 원), 해녀테왁 보호망 지원(1,000만 원), 성게껍질 분할기 지원(1,000만 원), 해녀 어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6,000만 원)으로 구성된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사라져 가는 해녀 문화를 지속 가능한 해녀 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해녀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 장비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으로 전통과 생업이 공존하는 해녀 문화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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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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