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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

제주시는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6년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파종·수확 등 직접적인 영농 활동에 필요한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농기계는 정식기,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곡물 건조기, 보리짚 제초기, 농업용 트랙터, 농업용 드론 등 총 8종이다.


농기계 구입 금액이 1천만 원 초과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구입비60%를 지원한다.

 

다만, 농업용 트랙터와 드론의 경우 총 사업비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인정되며, 보조금은 1,8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기준 밭작물 재배면적 5,000이상인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026116일까지 주소지 읍··동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기계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주시는 2025년 사업으로 7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6농가에 정식기, 파종기, 곡물 건조기 등 중형 농기계를 지원한 바 있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밭작물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작업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중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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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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