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2.4℃
  • 흐림강릉 8.3℃
  • 맑음서울 12.6℃
  • 맑음대전 11.5℃
  • 구름많음대구 9.6℃
  • 흐림울산 7.9℃
  • 맑음광주 13.3℃
  • 구름많음부산 10.9℃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7.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서귀포 중앙공원의 변신… 더 안전하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자치경찰단장 오충익)은 서귀포시 중앙공원(서귀포시 서귀동 277-1) 일대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민참여형 만족도 조사에서 85.6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기회의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줄이고, 공원 이용객의 불안 요소를 개선해 도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경 합동 서귀포 중앙공원 환경개선 추진 협의체를 올해 228일 구성했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소통협력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했다.

 

특히 올레시장상인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상인 및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총 3(20253~5)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디자인 설계에 반영했다.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한 추가 예산 지원을 협의(‘25. 6. 4.)했으며, 도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25. 6. 24.)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했다.

 

자치경찰단은 중앙공원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32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5.67%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치경찰단은 준공 이후에도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와 협력해 시설관리를 강화하고, 순찰활동을 병행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철우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개선이 아니라 협의체 중심의 체계적 관리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모델이라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