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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무원 교육 11만 명 참여…만족도 95.2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11만 명이 넘는 공무원이 참여한 교육을 운영하며 학습이 일상화된 공직문화를 정착시켰다고 밝혔다.



 

연수원의 ‘2025년 공무원 교육훈련 종합평과결과를 보면, 올해 총 249개 과정 1,512회 교육에 112,189명이 참여했다.

 

집합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이러닝과 독서통신 등을 연계한 유연한 교육 운영으로 근무 여건을 고려한 학습 참여가 가능해진 결과다.

 

 

교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교육 품질도 꾸준히 향상됐다.

 

교육설문조사 결과 총괄 만족도는 95.2점으로 최근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습·현장형 교육 확대와 직급·직무별 맞춤형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공무원 교육훈련은 운영 방식과 내용 전반에서 변화를 보였다.

 

·도정 핵심과제와 연계한 정책 연계 교육으로 도정 철학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의 정책 대응 및 실천 역량을 강화했다.

 

도정 역점시책 등 국·도정 과제 연계 특별교육을 23회 운영해 2,587명이 참여했다.

 

그린수소 생산시설, CFI 미래관 등 도정 정책 현장을 활용한 교육으로 정책 체감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

 

 

직급 단계별 역할과 책임에 맞춘 교육을 통해 조직 전반의 직무 전문성과 현업 대응 역량을 키웠다.

 

신규임용자(9), 역량더하기(7~8), 예비·현직 관리자(5~6) 대상으로 18566명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보고·기획 등 실습 중심 직무교육과 자치경찰·공공기관 맞춤 과정 40회에는 844명이 참여해 현업 적용력을 높였다.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글로벌 전문인재 양성도 확대했다.

 

인공지능(AI)(ChatGPT)·뉴미디어 기반 정보화 교육을 22회 운영해 641명이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혁신리더(6), 핵심인재(7) 장기교육과 인공지능(AI) 튜터 기반 영어회화 등 개인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확대해 미래형 인재 양성 기반을 다졌다.

 

 

지역 간 교류를 통한 제주 가치 확산과 열린강좌 등을 통해 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강원·전남 등 타 시도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4·3과 함께하는 제주 이야기등 전국 단위 시·도 통합과정을 운영해 총 12380명이 참여하는 교류형 교육을 추진했다.


명사 초청 열린강좌와 인문·문화·예술·독서 교육은 18회에 걸쳐 3,522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양제윤 공공정책연수원장은 “2025년은 교육을 통해 축적된 역량이 공직자 각자의 자리에서 정책 이해와 실행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해였다, “앞으로도 문제해결형·현장형 교육을 지속 강화해 공직자의 성장이 곧 도정의 성과로 이어지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교육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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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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