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 한라환경대상 시상금 성금기탁

 
용담1동 이영진 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강옥춘)는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go, 지난 6월 18일 열린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1백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환경보전의 생활화 및 맑고 푸른 제주를 가꾸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한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환경대상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옥춘 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특별한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전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상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