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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남원농협, 공동모금회에 성금기탁

 
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6월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45주년 및 통합 6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100여개 농협사무소에 주어지는 표창 중 가장 큰 영예인 “올해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원농협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금500,000원을 지난 5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1,100여개의 지역농축협중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농민조합원의 이익증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사무소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방문심사 등을 통해 주어지는 표창으로 농협 최고의 상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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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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