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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을 지키는 큰 울타리 서귀포시 천지동 강수민

작은 손을 지키는 큰 울타리

 

서귀포시 천지동 주무관 강수민

 



최근 들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 및 범죄 소식이 사회적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순간의 방심이 아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특히 어린이는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주변의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지자체, 경찰,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지역사회 전체가 한마음으로 대응체계를 갖추고, 실질적인 협업을 이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동의 노력 없이는 견고한 보호망을 구축하기 어렵다.

 

우선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부모의 확인 없이 따라가지 않는 기본 수칙을 반복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특히 누가 엄마 아빠 친구라고 말해도, 직접 확인 전까지는 따라가지 않는다는 원칙은 반드시 숙지시켜야 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하교길에 순찰 인력을 배치하고, 통학로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 지킴이활동을 확대하여 아이들이 항상 어른의 보호를 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다


아이 주변에서 수상한 인물이 관찰된다면, ‘설마라는 생각보다 혹시라는 의심으로 빠르게 신고하고 확인하는 민감성이 요구된다. 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사회는 어른들의 책임감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위협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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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목)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선물세트 판매 증가로 인한 과대포장 제품의 유통 증가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서귀포시와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선물세트류의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 횟수 준수 여부, 그리고 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재질 포장재 등의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체에 포장검사 명령을 실시하고,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포장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분리배출 표시 위반 제품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2월에 설 명절 및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특별 점검 결과, 과대포장 검사명령 10건 중 3건의 위반사항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 9건을 확인하여, 관할 소재지 지자체에 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 양근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명절을 전후해 선물세트 등 포장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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