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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8년도 제3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11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3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안건으로는 배분분과실행위원 연임 및 신임위원위촉, 2008년 테마기획사업 심의, 2008연합기획모금 지원사업 심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2008테마기획사업으로는 저소득층 가족강화 지원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도서보급사업,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을 연계한 노인지원사업 및 사회복지기관 기능보강사업으로 총 5억5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사각지대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변화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007년 12월 아라동미화아파트가스폭발사고에 따른 연합기획모금으로 모금된 5천여만원을 아라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가구 피해복구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17억여원을 지원하고 지역복지문제를 해결go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총 44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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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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