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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숲야영장 보완공사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사업비 117백만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 내 안전한 야영시설 운영을 위한 야영장 시설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영장 시설 보완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야영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던 야자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데크길 149M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시설 확충 및 보완에 따른 편의성이 확보되어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는 안전을 위해 야영장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환경 제공을 위하여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해 야영장 운영이 중단되는 부분에 대해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은 2024년 사업비 80백만원을 투입하여 편백숲야영장 내 고사목 제거와 쉼터 데크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양시설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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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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