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올해 접수된 부정‧불량식품‘180건’

제주시는 올해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를 통해 접수된 부정불량식품 신고건수는 180건으로, 이는 전년 156건 대비 15.4%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이물발견 64, 위생관리 50, 소비기한 경과 21, 광고 및 표시 관련 16, 무허가영업 2, 제품변질 등 기타 27건으로 이 중 이물신고 및 위생불량 민원접수가 전체의 63.3%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신고된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하였다.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는 각 시도 및 시구에서 각각 접수하던 부정불량식품 신고 민원을 집중처리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371일부터 통합·운영되고 있다.


부정불량식품 발생 시에는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 전화상담 및 접수, 인터넷 웹사이트 식품안전나라 또는 모바일앱 내손안() 식품안전정보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때, 1399 신고할 때는 업소명, 소재지 같은 업소 정보를 비롯해 위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사진 등을 첨부하면 도움이 된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국번없이 1399통합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신고된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사후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 위생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