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을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12월 15일(일) 오후 7시, 16일(월) 오전 10시 30분 이틀에 걸쳐 총 2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는 70여 년 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과 제자들이 만장굴을 발견했던 일대기와 그 도전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뮤지컬로 제작하고 각색한 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 예약은 1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14일(일) 12시까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의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