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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11월 30일 새롭게 문 연다

절물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숲속의집이 객실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30일 새롭게 문을 연다.


1997년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 휴양림으로서 매년 노후시설 보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노후 숙박시설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상반기에는 벚나무실 등 8인실 4객실에 대한 외부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춘란실 등 6인실과 금낭화실 등 4인실을 포함한 총 13객실에 대해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를 마친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는 숲속의집 19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0객실 등 총 29객실이 4인실에서 12인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숲속의집은 숲 속에서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산림문화휴양관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조성 및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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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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