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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마을단체와 함께 동복해안가 환경정화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원장 장민기)는 지난 9일 동복리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 마을길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동반성장 '마음에() 동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우리동네동반성장활동은 성인발달장애인 23명과 동복리 마을회부녀회청년회와 함께 동복리사무소를 시작으로 동복포구까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복리마을회(이장 김병수)는 마을의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식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마음에() 동백' 사업은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자생단체와 연계해 제주시 동부지역의 올레길, 오름, 마을길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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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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