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불(대표 강종성)은 3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봄이불 195채(금1,638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시설 이용자들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내 취약계층 가구에 해당 물품을 배부한다.
강종성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다들 힘들지만 나눔의 실천을 통해 서로에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성 대표는 지난 12월에도 방석 180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도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