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우&부윤서 남매(부 부요한, 모 김윤주)는 지난 5일(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방문하여 아동 의료비에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도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된 금액으로 부건우 아동과 부윤서 아동의 이름으로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빠 부요한씨는 “건우와 윤서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주변의 아픈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며 “도내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요한, 김윤주 부부는 2019년, 2021년에 부건우, 부윤서 아동의 첫돌을 기념하여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물림하며 지역 내 선한영향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