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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번호판도 찾아낸다… 자치경찰단, 지자체 정보통신 장관상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교통정보센터가 행정안전부의 28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국내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행사로, 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수범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24건의 우수사례 중 1 서면 심사를 통해 8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진출팀 중 외부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교통정보센터 송기돈 경위가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차량정보통합플랫폼은 관리주체·목적별로 차량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다목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의 중복 설치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차량번호판 오인식 문제와 미사용 데이터 활용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물리적 차량 데이터 통합, 차량 데이터 활용 다각화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특히 차량정보통합플랫폼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미온전 차량정보데이터화는 미온전 번호판을 딥러닝 정보로 처리해 온전 데이터화하는 처리기술 능력으로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발표에서는 번호판 파손 및 오염 등으로 미인식, 오인식되는 차량번호판을 각각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서 수집한 차량정보(차종, 색상 등)로 매칭하는 방식을 통해 복원·분석하는 제주도만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됐다.

 

이를 통해 도주차량 추적 등 다양한 범죄 해결과 사회적 문제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28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는 12~13일 대전광역시에서 이틀간 개최됐으며, 지자체별 수범사례 발표 후 우수사례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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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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