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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2006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 개최

2006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27일 오후 2시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2006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91명의 이웃사랑 유공자에게 대통령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해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정착을 위함이다.

제주에서는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서서 농촌복지 및 지역복지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2003년부터 성금모금에 심혈을 기울인 JIBS김진필, 남광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의 급식비 및 생계비 후원에 앞장서온 정윤희, 제주도청 사회복지과에서 제주지역 복지행정 증진에 앞장서온 이계화님에게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식 행사에 제주지역에서는 정윤희 선생님이 수상자로 나섰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의 사랑실천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 더욱 커져갈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시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힘이 됐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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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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