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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단 구성

12대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2기 원내대표단이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

 

12일 국민의힘 제주도의회 의원 12명은 현기종 의원(성산읍)을 원내대표로 하는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말 선출된 현기종 원내대표를 중심으로부대표에는 원화자 의원(비례대표)과 강하영 의원(비례대표),대변인에는 이남근 의원(비례대표), 정책위의장에는 강상수 의원(정방·중앙·천지·서홍동)이 각각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앞으로 1년동안 열린 자세로,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신뢰를 얻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기종 원내대표는 원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해 나갈 것이고, 의원 모두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비록 소수당이지만 정국을 주도해 나갈 수 있고, 도민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수긍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동행할 수 있는 원칙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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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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