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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에 봄이 오나 봄.서귀포시 김현아

감귤박물관에 봄이 오나 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감귤박물관운영팀장 김현아

 



눈 쌓인 감귤박물관을 보며 유난히 올해 겨울은 춥구나라고 생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코트를 꺼내 입기를 머뭇거리게 되는 봄기운이 감귤박물관을 감싸고 있다.


겨울의 감귤박물관을 바라보면 노란 하귤이 돋보였는데 요새 출근길 공원 주변으로 심어놓은 매화나무에 꽃봉오리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작년에 2전시실에 있다가 감귤박물관 야외로 옮겨진 전통초가 주위에 뿌려놓은 유채의 초록 잎이 한창 올라오고 있어 조금 있으면 노란 유채꽃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된다.


최근 점심식사 후 전통초가 툇마루에 앉아 있으면 봄이 오는 기운이 유독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다


얼마전 초가 왼쪽으로 루디베키아, 오른쪽으로 죽단화를 심고, 그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초가와 어우러진 공간이 될 것 같다.


감귤박물관은 노후전시관 리모델링사업으로 올해 10월까지 개방형 수장고와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 등 일부만 개방되어 무료관람이 시행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이 끝나면 제주의 대표과일인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은 감귤박물관을 방문하여 전통초가 툇마루에 앉아 왼쪽으로 보이는 조형물인 감귤도래기가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귤박물관에 가득한 봄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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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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