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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에 봄이 오나 봄.서귀포시 김현아

감귤박물관에 봄이 오나 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감귤박물관운영팀장 김현아

 



눈 쌓인 감귤박물관을 보며 유난히 올해 겨울은 춥구나라고 생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코트를 꺼내 입기를 머뭇거리게 되는 봄기운이 감귤박물관을 감싸고 있다.


겨울의 감귤박물관을 바라보면 노란 하귤이 돋보였는데 요새 출근길 공원 주변으로 심어놓은 매화나무에 꽃봉오리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작년에 2전시실에 있다가 감귤박물관 야외로 옮겨진 전통초가 주위에 뿌려놓은 유채의 초록 잎이 한창 올라오고 있어 조금 있으면 노란 유채꽃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된다.


최근 점심식사 후 전통초가 툇마루에 앉아 있으면 봄이 오는 기운이 유독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다


얼마전 초가 왼쪽으로 루디베키아, 오른쪽으로 죽단화를 심고, 그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초가와 어우러진 공간이 될 것 같다.


감귤박물관은 노후전시관 리모델링사업으로 올해 10월까지 개방형 수장고와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 등 일부만 개방되어 무료관람이 시행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이 끝나면 제주의 대표과일인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은 감귤박물관을 방문하여 전통초가 툇마루에 앉아 왼쪽으로 보이는 조형물인 감귤도래기가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귤박물관에 가득한 봄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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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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