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마트(대표 양정인)는 최근, 매장 앞에서 마트 개업기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정인 대표가 마트 개업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인 대표는 “개업이라는 기쁜 소식을 나눔으로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계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인 대표는 지난해 9월, 제주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3호로 가입하며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