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대표 정민호)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8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청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호 대표는 “무더위에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아는 2020년부터 착한가게 정기기부와 정기적인 식료품 기부, 명절맞이 성금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