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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태권도대회’성황리에 마무리


서귀포시에서 열린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이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회장 현성홍)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29태권도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여 개인전 8체급 ·5인조 단체전 ·3인조 지명전 겨루기 토너먼트 경기로 한국태권도 실업최강팀을 가렸다.


 

대회 1일차에는 여자 일반부 8개 체급 중 4개 체급 우승을 가져간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종합우승, 영천시청이 남자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대회 2일차에는 남자 일반부 8개 체급 중 1개 체급 우승을 가져간 한국가스공사가 종합우승, 수성구청이 여자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 마지막 날에 열린 남·3인 지명전의 경우 남자부는 포항시체육회, 여자부는 성주군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주도청 태권도선수단 또한 제주의 태권도 위상을 높혔다. 여자 일반부에서 김유라 선수가 46kg 체급 3, 박가형 선수가 67kg 체급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일반부에서 이경학 선수가 87kg 체급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서귀포시는 또한 오는 7월에 서귀포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2 서귀포시 전국 장애인 태권도 교류대회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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