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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 희망모금 캠페인

지난 28()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는 후원회 임원진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이LOVE희망모금 캠페인 아동지원금 5,0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제주후원회 회원들이 회비 및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외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행우 회장은 아직도 제주도내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다. 제주후원회는 소외된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는 회원 본인의 기부뿐만 아니라 주변에 나눔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부와 더불어 직접 봉사활동을 통해 제주도 아동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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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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