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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혁신도시 주민 대상 ‘혼디랩 스마트모빌리티 시승식’ 25일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25일 제주 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혼디랩 스마트모빌리티 시승식을 개최한다.

 

혼디랩 스마트모빌리티 시승식은 내달부터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본격 개시에 앞서 사업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 체험과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시승 전기자동차 셰어링 서비스 체험 퍼스널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체험이 가능하다.

 

JDC가 혁신도시 내 교통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추진중인 혁신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사업은 자율주행 셔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를 혁신도시에 도입하는 사업으로서, 내달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무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혼디랩은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 혼디와 연구실을 뜻하는 (LAB)’의 합성어로 생활 속 실험실을 의미하며, 시민, 공공, 민간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리빙랩 방식으로 문제점 발굴과 개선을 통해 혁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강충효 JDC 팀장은 본 행사를 통해 서귀포 시민들이 혁신도시에 도입되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며 “JDC는 도내 유망 기업들에게 기술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혁신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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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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