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올레길 7코스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09월 24일 (금) 직원 9명과 참여주민 19명이 함께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페트병, 플라스틱컵, 종이컵 등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센터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간 급증한 올레꾼들과 14호 태풍 찬투의 여파로 인해 많은 일반쓰레기들이 올레길 7코스에 방치되어 있어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개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개인방역을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두선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되는 환경정화활동의 제한이 많았지만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