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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 운영

제주시는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은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관내 초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매년 상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성 인권 교육은 성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물의 이해, 디지털 성폭력의 특성, 피해 지원 방안을 아동 청소년의 발달단계 수준에 맞추어 세분화하여 교육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불법 촬, 친구라도 안돼요(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 성폭력의 범주와 특성, 관련 법률, 지원 방안 등), 성 인지 감수성 교육(젠더의 이해와 성평등 학습)이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제주시 청소년성문화센터(064-728-3494~9) 문의하여 사전 협의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하여 아동·청소년이 비판적인 사고를 갖고 건강한 성 인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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