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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치유의숲 산림치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허정환 소장)은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마음방역 프로그램위로의 숲참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한다.

서귀포치유의숲이 가지고 있는 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숲과 교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기획된위로의 숲2021년 올해에도 이어져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8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운영 된다.

위로의 숲은 치유공간과 노고록 무장애나눔길에서 진행되며 휠체어 이용자도 참석이 가능하니 교통약자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주요 활동은숲오감열기’,‘맨발 걷기’,‘숲속명상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 치유자원이 풍요로운 제주의 자연환경과 대상별 맞춤형 산림휴양·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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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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