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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초, 슬기너울 도서부 봉사

동홍초등학교(교장 오상남) 학생 자율동아리로 슬기너울 도서부를 운영 하고 있다.

 

슬기너울 도서부는 학생 주도의 도서관 봉사 동아리로 학교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돕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1학년도 슬기너울 도서부는 5학년 5, 6학년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교일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반납 지원 및 도서 검색 이용 안내 등 저학년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멘토와 독서 활성화 및 학교도서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봉사 외에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1 제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신청하여 받은 스칸디아모스 원목 화분을 만들며 미래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슬기너울 도서부 학생들은 도서부 활동으로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도서관 봉사 활동이 재미있고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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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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