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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초, 슬기너울 도서부 봉사

동홍초등학교(교장 오상남) 학생 자율동아리로 슬기너울 도서부를 운영 하고 있다.

 

슬기너울 도서부는 학생 주도의 도서관 봉사 동아리로 학교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돕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1학년도 슬기너울 도서부는 5학년 5, 6학년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교일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반납 지원 및 도서 검색 이용 안내 등 저학년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멘토와 독서 활성화 및 학교도서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봉사 외에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1 제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신청하여 받은 스칸디아모스 원목 화분을 만들며 미래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슬기너울 도서부 학생들은 도서부 활동으로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도서관 봉사 활동이 재미있고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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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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