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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소통위원회, ‘제주형 에꼴42 제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30JDC 본사에서 3JDC 소통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13기 소통위원회출범 이후 3차례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언한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제언사항으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IT사관학교 유치하는 제주형 에꼴 42 운영 도내에서 발생하는 유효데이터를 축적·가공하여 도민에게 제공하는제주YTnT(Yesterday, Today & Tomorrow) 센터구축등 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DMO사업 활성화,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제주공항 내 매장 구축 사업 추진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문대림 공동위원장(JDC 이사장)“3차례 소위원회를 통해 JDC 추진사업에 관해 많은 논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JDC는 프로젝트만 수행하는 개발자가 아닌 제주의 상생과 협업을 이끄는 통합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밝혔다.


김태윤 공동위원장(제주연구원 박사)변화하는 JDC가 도민의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소통위원회를 통해 도민의 공감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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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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