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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는 지난 115() 오전 1030부터 12시까지 학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제주유나이티드FC 이규혁 선수, U-21 대표)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서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를 꿈꾸며 초등학교 때 준비한 일 축구선수로서의 고비와 극복하기 축구 기술 시범 삼양초등학교 학생과 110 리프팅 시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혁 선수는 나의 꿈을 현실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축구선수로서 고비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다 보니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꾸준함을 강조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 참가한 5학년 이진서 학생은 "작년에 21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규혁 선수에게 나의 미술 작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서 나의 꿈을 키워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양초등학교는 스스로 꿈과 끼를 키워가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교육 비전 아래 조향사, 목공예가, 가죽공예가, 컴퓨터 관련 전문가, 도예가, 음악가 등을 초청하여 학생의 장래 꿈과 용기를 실어주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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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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