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창작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생활 속 글쓰기’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에 개강하였다.
이번에 운영된 ‘생활 속 글쓰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식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였다.
현택훈(시인) 강사의 지도로 글쓰기의 방법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험으로 마주하는 글쓰기 방법 △묘사의 중요성 △문학의 사회성 등을 내용으로 8월 4일(화)부터 9월 2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욕구를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