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사장 강승진, 센터장 안순화)는 4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 진출을 위한 지역예선심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지역예선심사에서 8개 인증사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1위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2위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은희), 3위 농업회사법인 유진팡 ㈜(대표 김순일), 4위 제주민속식품, 사월의꿩(대표 강주남), 5위 농업회사법인 ㈜ 시트러스(대표 김공률) 가 선정되었다. 1~5순위 인증 사업체는 총900만원의 홍보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1~3순위 인증 사업체는 9월25일에 개최될 본선대회에 추천하게 된다.
경영체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식품부장관상 14점, 농촌진흥청장상 6점, 총상금 4800만원이 주어지며, 10월부터 열리게 될 다양한 판촉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이번 지역예선심사를 개최하면서 도내에 우수한 사업체를 발굴하였으며, 이들이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앞으로 우수한 인증 사업체들이 널리 알려져 농업·농촌 발전에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