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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마을행복센터 , 제주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제주 수눌음 사업단은 지난 625일 수눌음 리빙 시제품 개발 최종 보고회를 통해 관광기념품8식을 개발완료 하였다.


자원을 활용하고 상품성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여 제주도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수눌음 마을 홍보 및 마을의 수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에서 개발한 리빙 시제품은 10개월 동안 관광객의 구매패턴과 관광기념품 현황 등을 조사하고 마을 사람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발 됐다.

 

구억리의 따스한 옹기 이미지를 담은 담요, 서광서리의 드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용 조립드론, 친환경 생태마을 저지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키트, 협재리의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치타올 과 4개마을의 이미지를 감각적인 담아낸 다회성 부착 스티커 리픽스라벨 4종이며 마을 수익 및 홍보에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의 리빙 시제품은 생산 중이며 8월까지 마을 사무소를 통해 공급 및 판매 예정이며 타겟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구매를 불러일으키고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 될 것이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부처로 제주상공회의소제주한라대학교가 사업 수행을 맡아 제주 서부권 4개 마을에 대한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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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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