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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에서 청귤청도 담아 가세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지난 3월부터 수국축제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 말까지 휴애리 여름수국축제로 이어간다고 전했다.

 

휴애리 여름수국축제 기간 중 720일 부터 청귤 따기 체험과 청귤청 만들기 체험도 휴애리 감귤체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귤청 만들기 체험의 경우 직접 만든 청귤청을 가져갈 수 있으며, 제주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청귤차 또는 청귤에이드로 즐겨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 동반 가족 뿐 만 아니라 커플, 우정 여행객들에게도 선물과 같은 여름제주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에 만나는 휴애리 여름수국축제는 풍성하게 피어난 나무수국 및 그 외 여름에 피어나는 수국과 치자나무, 능소화 등 다양한 여름 꽃들로 준비될 예정이며 대나무, 소나무가 함께하는 산책로에서는 시원한 제주여름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휴애리는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포토존과 각양각색의 수국을 볼 수 있는 제주 관광지로 올 여름 휴애리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여름수국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예쁘고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화산송이맨발체험 후 차가운 개울물에 발 담그기 체험 까지 가능한 상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이미 많은 입장객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제주여름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휴애리 여름수국축제 중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휴애리 인기체험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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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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