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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 위원장에 김용범 , 부위원장 강민숙 선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제384회 임시회 폐회 중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11대 후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법령 및 윤리강령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 권한을 갖는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용범 의원(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부위원장에는 강민숙 의원(비례대표)이 선임되었다.


 

윤리특별위원은 지난 73일 제384회 제3차 본회의에서 12명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오영희, 강성의, 김희현, 부공남, 안창남, 양영식, 오대익, 이상봉, 이승아, 현길호 의원이다.

 

김용범 윤리특별위원장은 의원 윤리강령에 따라 공정한 업무 수행 및 의회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더욱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다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윤리특위 위원들은 202073일부터 2022630일까지로 2년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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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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