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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현장방문 시민 안전 우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안전+배려+소통에 중심을 둔 72일차 읍면동 현장방문에 나섰다.

 

2일차 읍면동 방문대상지는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5개 동주민센터, 물놀이지역, 현안 마을 등 총16개소 이다.


김태엽 시장은 천혜의 풀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황우지해안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솜반천, 산지물 물놀이 지역을 방문하여, 행락철을 맞아 안전요원에게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구명환 등 안전장비 배치 현황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삼달리를 찾은 김태엽 시장


그리고, 보목마을, 남성마을, 서홍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호국보훈 단체 등을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한다.

 

김태엽 시장은 지난 6일 성산읍 제2공항 예정마을과 침수피해우려 지역을 방문하였다.


2공항 예정마을을 방문한 김시장은서귀포시장으로써 모든 사항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하지만, 재임기간동안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 제2공항 예정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지역주민이 기억하는 서귀포시장으로 남겠다며 제2공항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장에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조속히 정비를 마무리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귀포시는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무리 하는 즉시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계층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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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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