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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0년 을지태극연습 하반기로 연기

서귀포시는 당초 525일부터 528일까지 4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2020년 을지태극연습을 코로19 확산 예방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시행 한다.


전국적으로 민··군이 비상대책기구 운영과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을지태극연습 진행이 어렵다는 행정안전부의 연기 결정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상반기중 전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대비부서를 중심으로 자체훈련을 실시하고, 향후 행정안전부의 전국 단위 계획 따라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되어 업무가 정상화되는 시기에 맞춰 하반기 중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2020년 민방위교육 및 비상소집훈련도 당초 4월중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원이 한데 모이는 훈련장에서 바이러스가 옮겨 지역사회로 전파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연기 권고로 하반기중(7월 이후) 추진한다.

 

한용식 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사람이 많이 모이는 훈련장에서 전염의 위험이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을지태극연습과 민방위 교육 및 비상소집훈련을 연기한 것이라며행정안전부 등 중앙 및 지역단위 코로나 19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전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하반기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위교육·비상소집훈련추진에 영향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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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예래천’ 액비 유출사건 관계자 입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5월 26일 서귀포시 색달동 예래천으로 액비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하여 골프장 코스관리 담당 A씨(제주시, 50대)를 입건했다. 자치경찰단은 예래천 인접 골프장 내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조사 및 관계자 조사 결과, 골프장 측에서 액비살포 준비 작업 중 우수관을 통하여 액비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A씨는 5월 26일 오전 10시경 액비를 코스 내 잔디에 살포할 목적으로 골프장 12번 홀에 설치된 액비 저장조 퇴수 밸브를 열었다가 부주의로 다시 잠그지 않아, 3시간 동안 액비 350여 톤을 우수관를 통해 예래천으로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고의로 액비를 방류하였을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A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 혐의를 적용하여 입건하였고 보강 수사 후 송치할 예정이다. 유출된 액비 시료는 농업기술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부숙도 및 기타 성분 등 액비화 기준 수치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서귀포시청 환경관련부서와 함께 골프장 측에 시설보강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요청했다 자치경찰단은 “제주 환경을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현장을 파악하 고 신속하고 엄중하게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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