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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개발, 김순희 대표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오현개발(대표이사 김순희)는 지난 33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회장 오홍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행정기관, 봉사원과 함께 위기가정을 발굴해 의료비, 주거비,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김순희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는 제주지역 최초 모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청소년 장학금 전달,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 활동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성금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세정제, 구호물품, 밑반찬 나눔,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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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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