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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위원장 양윤녕, 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 임명

민주평화당은 10일 개최 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등 야권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는 박주현 국회의원과 통합추진위원에는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을 임명하였다.

 

또한 통합지원 및 총선 정책전략기획을 위해 당 소속 재단인 민주정책연구원에 부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통합추진과 총선 정책전략기획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양윤녕 도당 위원장은 통합추진위원으로서 "야권통합은 국민이 감동하는 드라마가 되어야 하며, 집권 능력이 제시되고, 약자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새로운 신진 세력이 등장과 함께, 행동하는 중도개혁정치의 대안정당을 만들어 총선승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하였다

 

양윤녕 위원장은 서귀포시 안덕 출신으로 1987년 평화민주당 중앙당 당직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정당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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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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