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17회 장애인동계체전, 제주선수단 구슬땀

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2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일원에서 개최 된다.

 

이번 동계체전은 작년과 동일하게 선수부, 동호인부를 포함한 총 7개의 종목이 개최되며,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 종목이 개최된다.

 

제주선수단은 작년 2개 종목 참가(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스키)하여 17개 시·도 중 14위를 하였지만, 이번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종목이 추가되어 총 3개 종목(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참가하여 작년보다 좋은 성적이 될 것 이라 예상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바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는 작년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Classic에서 값진 금메달을 선사한 원유민 선수다.

 

원선수는 현 크로스컨트리스키 국가대표 선수이자, 이번 대회를 위해 고된 훈련을 비롯한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이며, 경기력 역시 충분히 기대 해 볼 수 있는 선수이다.

 

또한 휠체어컬링 종목에서 작년에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 하였지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이 향상되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박종성 총감독)는 이번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 흘린 선수들에게 노력의 성과를 반드시 이루고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모든 경기에 최선과 좋은 성적을 거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