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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가족친화・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2019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기업’ 2개 인증을 받았다.

 

JDC에 따르면 직원들의 일가정뿐만 아니라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다양한 연근무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각종 제도의 운영 성과를 가족친화기업 및 여가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3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등의 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여가친화기업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가정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2008가족친화기업’, 2016여가친화기업첫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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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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