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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가족친화・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2019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기업’ 2개 인증을 받았다.

 

JDC에 따르면 직원들의 일가정뿐만 아니라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다양한 연근무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각종 제도의 운영 성과를 가족친화기업 및 여가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3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등의 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여가친화기업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가정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2008가족친화기업’, 2016여가친화기업첫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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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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