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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바다지킴이 해안경관 가치 높여

서귀포시는 올해 제주바다 지킴이 65명을 채용하여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여 청정바다 환경보전으로 해안경관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 및 연이은 태풍으로 해양쓰레기가 대량 발생하였으나 제주바다 지킴이를 적기에 투입하여 지난 10월까지 해양쓰레기 1931톤을 수거하였다.


제주바다 지킴이는 올해 365명을 읍동에 배치하여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및 해양 투기 방지 등 해양 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바다 지킴이는 오는 1120일까지로 운영되며 사업 만료 이후에도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해안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제주바다 지킴이를 우리시 해안변에 지속 배치하여 해안으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깨끗한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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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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