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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신규 채용

제주시에서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30명을 추가 채용한.

 

지난 92일부터 911일까지 아이돌보미로 신청한 74명에 대91852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920, 제주이주사목센터 나오미 2층 강당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인성·적성 검사를 했고, 향후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1010일 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아이돌보미 예정자들은 1021일부터 10일 간 총 80시간에 걸쳐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21조로 10시간 동안 현장 실습교육을 받은 뒤 실제 서비스 이용 가정에 투입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원하는 모든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9월 현재, 210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3042가정에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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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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