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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산업주식회사 성금 1천만원 기탁

8일 제주산업주식회사(대표이사 현창헌)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산업주식회사와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8월 30일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는 “사랑나눔 협약식”을 체결한바 있다.

제주산업주식회사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서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다는 의미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기 위한 협약식을 본회와 체결한것이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3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제주산업주식회사 현창헌 대표이사는 “2008년에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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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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