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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소방방재본부 등 연시 성금 기탁 줄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 방재대책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 방재대책과(과장 이창근) 직원일동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성금 5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제주대학교 최고농어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제주대학교 최고농어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문영희) 회원일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 성금 금3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혁신도시추진단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혁신도시추진단(단장 이명도)은 지난해 12월3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

혁신도시추진단은 지난해에도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성금으로 기탁한적이 있다. 또한 이외에도 지난해 1월부터 매월 20만원씩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44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공동모금회, 아라동 가스폭발 긴급주거비 지원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시 아라동 미화아파트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사망자 및 이재민 가구에 가장 시급한 주거비 및 생계비 4100만원을 지원했다.

2006년 노형동 가스폭발 사고 당시에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긴급주거비를 지원해 이재민을 지원한바 있으며, 제주지역사회의 복지전달체계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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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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